13-14 미국여행

4. 3대 캐니언 후 다시 집으로..

pia93 2013. 11. 4. 01:01

 

여행 후 집으로. 집으로 가는데도 하루 종일 걸린다.ㄷㄷ

 

 

이건 그랜드 캐니언 갔을때 매표소에서 줬던 가이드 신문.

국립공원마다 대체로 다 주는듯 한데 그랜드 캐니언의 경우 한국어도 있음.

잘 안읽어보게 되는데 사실 읽어보면 꽤 도움이 된다.

트레킹 코스가 있는 경우엔 트레킹 코스의 난이도 같은것도 잘 나와 있어.

 

 

끝이 없다 끝이 없어..ㄷㄷㄷ

주유소가 보이는대로 화장실 들리고 잠깐 쉬었다 가야 함.

지금 별 생각없는데...그러다가 2시간이상 화장실 안나올 수 있음.

 

 

 

집에 갈때 노스림쪽 지나가기로 했다.

들릴건 아니고 그냥..ㅎㅎ 이쪽은 더 겨울 같애.

지나면서 어떤 랏지에 들러 점심 먹고 기념품 구경하고 쉬었다감.

 

 

 

저 멀리 소떼.

 

 

 

 

여행하다보면 만만한 곳 중 하나인 데니스.

 

 

 

이날이었나??

집에 오니 집에 있는 시계마다 시간이 다 달라서 귀신에 홀린듯한 느낌.

애리조나(그랜드캐니언)주가 유타보다 1시간 늦는 상황에 유타로 돌아오니

내 놋북은 밤 10시 43분, 남편 놋북은 9시 43분.

핸폰들은 9시 43분, 손목시계들은 10시 43분.(여행동안 변경 안했음)

왕 헷갈려!ㅋㅋ

알고보니 서머타임 끝나서 한시간씩 늦춰졌었던.ㅋㅋㅋㅋ

근데 왜 컴터마다도 시간이 다르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