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은 후 다음 여행지.
이모들과 같이 다니면서 꼬맹이도 이뻐해주고 가족 사진도 많이 찍고
색달라서 좋았던거 같다.
늘 우리끼리만 여행 다녀서 약간 심심한 감이 있었는데..ㅋㅋㅋㅋ
얼굴은 모자이크. 이쁜얼굴 아쉽지만..^^
이 사진 되게 웃겨. 꼬맹이 녀석 눈 위로 치켜 뜨고 있다.ㅋ
관광지마다 기념품 파는 곳이 있었지만 하나도 안샀다.
나중에 짐만 되고 그래서..
한쪽에는 낙타를 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당연히 유료!
사다리를 대주면 타고 올라가 앉는데 오 상당히 높아!!
또 이동 중.
여긴 와인 시음 & 판매하는 곳.
여기도 여행프로에 많이 나오던데..ㅋㅋ
이모들이 포즈 알려줬는데 우리가 따라하질 못해..어설퍼..ㅋㅋㅋㅋㅋ
여기가 스타워즈 촬영지랬나??
녀석이 한 이모가 사준 색깔 찐한 슬러시를 먹곤 좋아하고 있다.
그 이모는 이 슬러시로 점수 확 따고..ㅋㅋㅋㅋ
슬러시 색소 진짜 강력하다.ㅋㅋㅋ
오 오빠 멋있어!!
이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같이 다녀서 참 좋았다.
참! 내가 사진 보내주겠다고 그러구선 못보냈네.
사진이 몇장 안되기도 했고 또 여행지 밖에서 연락하는게 쑥스럽기도 하고..
이 이모는 다리가 아파 이번 코스는 못올라가서 꼬맹이랑 놀아주는 중.
나도 다리 아파서 못 올라가고 꼬맹이는 위험할거 같아서 못 올라가고..
다녀온 이모들 말로는 정말 위험한 취객??이 있어서 무서웠다고 그랬다.
투어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가는 중.
매니저님이 소개해준 seten.
건물도 인테리어도 상당히 멋졌고 맛도 아주 좋았는데..
오빠가 더 많이 먹고 올껄 막 아쉬워 했었다.ㅋㅋㅋ
밥 기다리며 그림 그리는 중.
낮에는 더웠는데 저녁에 해지기 시작하니 추웠다.
식당에서 숄인지 판쵼지..그런거 챙겨줬다.
음식들 다 맛있었다.
물론 다른곳보다 가격대가 좀 있었던거 같다.
녀석 또 눈 맞았다.
직원 아가씨랑 장난 중.ㅋㅋㅋㅋ
마피.
카파도키아에서의 마지막 밤.
카파도키아 정말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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