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파도키아에서 이스탄불로 그리고 귀국 하는 날.
원래대로였다면 이스탄불에 가서 이틀 있다가 돌아가는 거였지만 오빠가 급 아파서 변경했다.
이스탄불 호텔은 예약불가로 예약한거라 돈을 그대로 다 날리게 됐다. 다음부턴 싸다고 무조건 예약하지 말아야겠다.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조식 먹으러 식당 가는 중.
녀석..마피랑 헤어져서 아쉬운가보다.
매니저님이 서비스로 주신 괴뢰메 와인.
마지막 정산할때 매니저님이 누락한 꼬맹이 벌룬비용을 우리가 자진해서 드리니
고마우셨는지 컵라면을 계란까지 풀어서 냄비에 끓여주셨다.ㅋㅋㅋㅋㅋㅋ
터키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
여기 공항 음식값이 참 비쌌다. 인천공항은 양호해..;;;
아쉽냐?? 나도 아쉽다.
이렇게 터키 여행은 끝!!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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